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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6코스] 쇠소깍-제주올레여행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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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동식 작성일21-01-25 00:0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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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6코스 영상은 유튜브에 올리고
블로그에 긴 글을 적어 놓았습니다.
이동 동선과 식당, 숙소 등을 참고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kumbc/22222330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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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여행자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합니다. 아침은 소라죽입니다.
쇠소깍은 효돈천이 바다와 만나는 끝지점으로 유량이 풍부해 보트와 태우 체험이 연중 계속됩니다. 용암이 흘러 가면서 만든 계곡이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습니다. 맑은 물에 푸른빛이 돌아 다른 나라에 온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제지기오름은 오름에 절이 있어 제지기로 이름이 붙었습니다. 계단은 많지만 한라산을 보면서 오르고 정상에 서면 서귀포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보목포구 앞으로 내려오면 개그맨 고 이주일씨가 살던 별장이 나옵니다. 포구 근처에서 쉰다리를 파는데 가을이라 사람이 없어 가게가 문을 닫았네요.

구두미포구는 바로 앞에 섶섬을 조망하기 좋습니다. 소천지는 백두산 천지를 닮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기암 괴석이 만든 작은 호수가 아름다워 천지라 불릴만합니다. 바닷물에 반영된 한라산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칼호텔 앞에서는 검은여를 만납니다. 허니문하우스에서는 바닷가 절벽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소라의 성은 미술관으로 변신했습니다. 정방 폭포는 6코스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지만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의 웅장한 모습이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제주에서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폭포는 정방이 유일합니다.

서귀포 시내에 들어와 점심을 먹습니다. 1인분이 안되는 곳이 많아 적당한 곳을 찾아 닭볶음찌개를 먹었습니다. 6코스는 이중섭거리를 지나 매일올레시장으로 이어집니다.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의 고향이죠. 6코스 종점 올레 여행자센터가 제가 3일동안 묵는 숙소입니다.

오늘은 한 코스만 걷고 숙소에 들어와 낮잠을 잡니다. 어제 밤 5인실에서 코고는 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오후 늦에 일어나 펍에 가서 술도 한잔하고 저녁도 챙겨먹습니다. 올레 완주증을 수여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봤습니다. 저도 꼭 완주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 들더군요. 이제 절반 왔습니다. 부지런히 걸어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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